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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이야기 - 동화로 보는 SW교육,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 로봇 세상의 생활과 진로! ㅣ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5
김상현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17년 2월
평점 :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5
<팜파스> 출판사
-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이야기-
궁금해서 읽어 보았다.
재미있게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이었고 유용한 정보도
있었다.
요즘 코딩 교육에 대해 말이 많은데 정작 자세히
모른다.
아이에게 코딩 교육을 시키기 전에 엄마도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읽어 보았고
아이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책 구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혼동하기
쉬운데
코딩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만들어서 입력하는 작업이고,
프로그래밍은 실제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전과정이다.
그래서 코딩은 프로그래밍의 한 과정인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모든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라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휴대폰을 갖고 놀지만 말고 프로그램을
만드세요"라고 했다.
언제 가는 우리 아이들이 만든 게임으로 서로 공유하면서
노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물인터넷이라고 들어본 적
있으세요?
용어는 처음 들어보지만 말을 들어 본 적은 있으실
거예요.
서로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주고받으면서 알아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무인자동차, 병원에 직접
안 가고 진찰하는 헬스케어,
자동차 안에 탑승자의 건강을 체크하는 서비스
등.
사물인터넷의 기술이 발달할수록 사람은 점점
편리해지겠죠?
그리고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있다는 점.
우리 아이가 단점을 되짚어 보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초지능이 무엇인지? 산업
혁명?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등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답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