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탐험왕

야생 탐험왕 - 야생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ㅣ 야생에서 과학 찾기 1
크리스 옥스래드 지음, 에바 사신 그림 / 지에밥 / 2015년 9월

요즘 캠핑도 자주 가고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에요.

야생에서 과학 찾기를 통해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책.

 <야생 탐험왕​ >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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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나갈 때에는 꼭 <야생 탐험왕> 이 책을 가지고 가야겠어요.

가족 여행 때 <야생 탐험왕>​ 책을 못 가져가서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아래 차례를 보면

별 관찰하기 / 야생의 하늘 / 야생 지도 만들기 등

꼭 하고 싶었던 건데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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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3학년인데 <지층과 화석> 단원 평가를 본답니다.

교과와 연계되어 있으니깐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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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 과학 책에서 퇴적물의 퇴적암을 공부하는데

이암, 사암, 역암, 석회암 구별하는 법이 나와요.

이럴 때

야생에서 놀다가 발견한 암석을 만져 보고 눈으로 본 경험이 있었다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과학 수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우리 아이가 3학년이라 연관된 것만 소개했는데

이 밖에도 흥미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1.나침반을 잃어버렸을 때 바늘과 자석만으로도 나침반을 만들 수 있는 방법

2.손목시계만 있어도 북쪽을 찾을 수 있는 방법

안갯속에서 길 찾는 방법

4.큰 페트병으로 우량계 만들는 방법

5.별을 통해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

6.달 모양으로 북쪽 찾는 방법​

야생에서 탐헝왕이 될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