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으로부터
김현아 지음 / 먼곳프레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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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태어난 세 여자 이야기이다. 이 책의 형식은 ‘서간‘이며 역서서이기도 하다. 하와이 사탕수수 노동자들의 ‘사진신부‘로 떠났던 조선 여성들의 힘, 희망, 연대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5살이후 한번도 만나지 못한 아버지가 딸에게 보내는 안부에서 서로에 대한 염려와 지독한 그리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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