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아이들기 커갈수록 양육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이 많아지는데요. 아이를 조금 더 바르고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도 끊임없이 배우고 알아야 하는거 같아요. 부모자녀양육서 엄마의 대화력 엄마의 말투가 결국 해내는 아이를 만듭니다!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엄마의 대화력은 육아 전문가이자 20년 차 선생님인 허승희 작가의 책으로 네 아이의 엄마이자 두 아이를 영재교육원에 보낸 저자는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이자 관찰자’라고 말하고, 이 책은 저자가 어떻게 아이의 특징을 잡아내고 어떻게 말해주었는지, 또 아이의 자기효능감을 어떻게 키웠는지 상세히 알려주는 책이에요. 더불어 영재교육원 면접과 자소서 작성 팁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키워낸 엄마의 ‘육아 저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자는 ‘아이의 잠재력은 어떻게 깨워야 할까?’라는 질문에 ‘중요한 것은 내 아이를 먼저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하고있어요. 아무리 좋은 교수법과 교재, 선생님을 준비해도 아이가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인데요. 결국 아이의 행동과 모습, 말을 가장 먼저 바라보는 엄마야말로 아이의 성향을 가장 민감하게 알아낼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올바른 대화법을 알고 내 아이를 마주 볼 수 있다면, 기적같이 아이가 달라지는 ‘엄마의 대화력’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해요. 불안하고 초조한 우리 시대의 엄마들에게 엄마의 올바른 대화력으로 아이의 재능을 폭발시키는 말을 선물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