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점점 커서 어느새 사춘기에 접어든 나이가 되었네요. 아이의 사춘기는 엄마에게도 참 당황스럽고 어려운 시기인데 그 시기를 어떻게 현명하게 잘 보내기 위해 현명한 부모는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의 저자들은 24년 차 전·현직 중학교 교사로 이 책에서는 사춘기 아이의 학습 습관부터 과목별 선행학습법, 아이별 학원 고르는 법 등 실질적인 사춘기 학습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또한 교우 관계, 부모와의 관계, 사춘기 부모 멘탈까지 사춘기 전문가로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결 방법을 생생하고 담았답니다. 『현명한 부모라면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에서는 사춘기 시기에 부모가 해야 할 일, 행동, 말이 담겨 있어요. 저자들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한 사례를 들어 부모의 말이 사춘기 아이에게 어떻게 자극으로 다가가는지, 아이와 부모의 관점은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이런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주고있어요. 사춘기는 생활 태도, 학습 습관, 친구 관계 등 사춘기는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로 현명한 부모라면 이런 황금 같은 시기를 아이와 싸우기보다는 아이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고 밀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편한하게 사춘기를 지내길 원한다면 『현명한 부모라면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으로 미리 준비해 보시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