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 - 멈추지 않고 끝없이 성장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김지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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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니 점점 나를 잊고 산다는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엄마가 아닌 나의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면서 읽게된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

지금 나를 가장 빛나게 만들 사람은 자신뿐이다!

경력 17년 차 워킹맘이 전하는 자기 경영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엄마 역할을 재미있게 하면서도 충분히 행복한 ‘나’로 살아갈 방법은 없는 것일까?’ 라는 내용으로  시작되었다고 해요.

나중에란 영원히 오지 않기에

우리는 더 늦기 전에 그냥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저의 일상속에서는 나중에~ 라는 말이 쉽게 하는 말이였는데

정작 나중에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문구가 마음에 콕 찌르듯이 자극이 되더라구요.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스스로 변하지 않고,

지금 처한 환경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새로운 곳으로 뛰어넘을 준비를 해야 해야해요.

자신이 원하고 꿈꾸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가슴이 시키는 대로 인생을 한번 살아보고 싶다면, 

 원하는 일이 있다면, 지금 그것을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 시대의 수많은 워킹맘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 

“아주 많이 잘하고 있어. 모든 것이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어. 

그러니까 지금 흔들려도 다 괜찮아.” 라고 위로받을 수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도서만을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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