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쯤 뭐 어때?는 한창 규칙을 배우며 사회성을 키워야 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과 어울려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구체적인 예절들을 정리해 놓은 '교과서 디딤돌'을 통해 그 깨달음을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를 배우고 실천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네요.나 하나쯤 뭐 어때? 라는 생각은 버려요!주변의 공공장소에서 자신만 편하고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버리고함께하는 공간을 더욱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아이에게 예절을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고, 생각해 볼수 있어요.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가영이가 그랬던 것처럼 나의 모습, 나의 행동을 돌아보며 공공장소에서 왜 예절을 지켜야 하는지 스스로 느낄 수 있고, 예절을 지키는 것이 다른 사람을 위해 내가 양보하고 희생해야 하는, 까다롭고 귀찮은 규칙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약속이며,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을 위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아이의 인성의 기본이 되는 공공예절지키기!초등독서추천 키위북스 나 하나쯤 어때? 와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