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는 결혼, 육아, 창업 이 세 가지를 동시에 한다는 건 미친 짓임에 틀림없다고말하면서도 작가는 이 세 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는 게 좋다고 이야기하고있어요.곧 복직을 앞두고있는 있기에 더욱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어요엄마의 속도로 일하고 있습니다'는평범한 엄마의 기록을 그린 책인데요,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마주하게 되는 ‘일하는 엄마’에 대한 배려 없는 시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휴먼다큐이자, 여기에 통쾌한 직설을 날리는 현실감 200% 블랙코미디가 담겨져있어요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하며 좋은 엄마, 꿈꾸는 엄마들을 위한 성장, 공감, 응원의 에세이!복직을 앞두고있는 제 자신을잠시나마 돌아보며 다짐하고 , 마음을 잘 다질수있게 도움을 준 책이었어요.워킹맘으로서 나와 아이들을 모두를 위해서 나의 존재를 제대로 지켜나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