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 스페인어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2
이혜란 지음 / 노란우산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스페인어

글. 이혜란

-노란우산-

 

 

 

 

말빵세 시리즈는 엄마들 사이에서 참 유명합니다.

특히 세이펜이 되어서 세이펜이 있는 엄마들이 좋아하는 책들이지요.

이번에 제가 리뷰할 책은 엄마표 생활스페인어입니다.

영어도 아니고 핫한 중국어도 아니고 왜 스페인어냐...

중국어에 이어 관심이 있는 언어가 스페인어입니다.

그런데 스페인어는 아무래도 우리 생활과 동떨어져있고 써먹기에도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마음만 있었지 실제 배우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스페인에 여행가서 스페인어를 조금이라도 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엄마표 생활 스페인어부터 시작합니다~~

 

 

 

 

이 책의 구성과 이용방법에 대한 소개입니다.

QR코드가 있어서 저자 동영상강의도 들을 수 있고

CD가 있어서 따고 홀용ㅎㄹ 수도 있습니다.

또 세이펜이 있어서 세이펜에 음원을 다운받아 찍기만 하면 OK!!

 

 

 

 

 

 

 

차례입니다. 엄마표 생활 스페인어다보니

생활과 밀접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고 많이 활용할 만한 것들이 소개되어 있네요.

 

 

 

 

역시 언어는 발음부터 시작이지요?

영어에 익숙한 저희는 몇가지 예외만 외우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언어이긴 하지만 어린아이가 아니고서는 문법을 좀 알아야

더 쉽게 외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문법정리가

"초간단 문법 따라잡기"란 제목으로 여섯페이지에 걸쳐 수록되어 있어요.

길지 않아 좋습니다.

 

 

 

 

한 챕터의 구성이예요. 딱 두페이지입니다.

시작하기에 참 만만한 분량이라 좋습니다.

이렇게 1과부터 35과까지 있습니다.

 

 

 

 

책의 부록입니다.

기본패턴 20개가 들어있어요.

문법을 알고 단어를 알면 이 기본패턴으로 많은 문장을 만들 수 있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들입니다.

언어의 습득은 단어부터 시작인것 같아요.

문법에 능해서 아는 단어가 없으면 말을 할 수가 없지요...

 

 

 

 

두번째 부록이예요.

엄마표 생활스페인어 표현사전입니다.

 

 

 

 

단어카드입니다. 앞에는 스페인어 뒤에는 한글로 써있어요.

엄마랑 아이랑 누가 잘 맞히나 내기를 해보아도 좋을 법합니다.

 

 

보통의 외국어는 기본, 중급, 고급 이렇게 나누어져 있고

각각에 2권에서 3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시작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지요.

그런데 말빵세 엄마표 생활스페인어는 일단 시작하기가 만만해요.

이정도면 나도 시작할 수 있겠다 싶은 정도의 양이라 아이랑 같이

시작해서 아이랑 경쟁심을 느끼며 같이 배우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35과이니 일주일에 3과씩 도전해봐야겠어요~~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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