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거의 빼지 않고 재밌게 봐서 책도 읽어봤는데
사람 냄새 나는 재밌는 에세이네요.
마음 따듯해지게 해주고 살아갈 맛이 나게 해주는 책이네요.
방송을 자주 못 보신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