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 나의 모난 면에 대해 깊이 생각해 봤으며,이러한 날카로움이 가족과 남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와 아픔을주었을 지 반성해 보게 되었다.음악처럼 듣기 좋은 소리도 어느 하나가 잘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모든 것이 함께 어울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낼 수 있도록서로에게 귀 기울이고 맞춰 나가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처럼 우리들의 삶도 나 하나가 아닌 모두가 '함께'라는 것에 의미를 둬야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