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가부장제 - 세계는 왜 여성에게 맞지 않을까
레베카 엔들러 지음, 이기숙 옮김 / 그러나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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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가 그토록 촘촘히 설계된 줄은 미처 몰랐다. 막연히 느끼던 것들에 대한 실체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하는 역작, 레베카 엔들러의 사물의 가부장제를 많은 분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이토록 훌륭한 저자는 1984년생으로 귀엽고 발랄한 표정으로 책 앞날개에서 인사를 한다. 필독서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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