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만화를 접했을때
왠지모르게 만화스타일이 잘 눈에 않들어왔는데..(뭐랄까??미국만화같은 분위기?)
조금씩 읽어가면 읽어 갈수록 서부극같은 소재의 보기 힘든 스토리를 접하면서
묘한 호기심을 유발 시켰다.
뭐랄까.. 마카로니 서부극의 냄새가 나지만 나름대로 이야기 전개도 탄탄하고
꽤 오랜만에 보게되는 수작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