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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섬 보림 창작 그림책
이진 지음, 한병호 그림 / 보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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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비터스 7기로서 마지막으로 리뷰하는 책은 엄마의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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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5000원이에요.

이번책중 가장 마음에 든 책이에요.

작가님은 남해의 섬 나로도에서 태어나 간호학을 전공하고 병원에서 근무하셨어요.

뭍으로 이주할때 섬이 그리워서 심하게 앓았다고 하셨는데

몇 해 전 제주도로 이주해서 다시 섬사람이 되었다고 해요.

섬이 주었던 것들을 기억하며 이 글을 썼다고해요.

그래서그런지 일반책보다는 그 실감나게 섬풍경이 생생하게 와닿는게 좀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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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가볼까요??

부우우웅 뱃고동 소리, 두런두런 이야기 소리, 덜컹덜컹 손수레 소리, 촤르르 털털 얼음공장 소리

우와 눈을 감고 상상하니 귀에 들리는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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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온갖 소리로 하루를 시작한대요.

저는 도시에서 태어나서 살면서 도시를 떠나본적이 거의 없기때문에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림과 글을 보니 꼭 섬에 있는것만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장에는 '나의 섬은 잠이 든단다. 마치 너처럼.' 이렇게 쓰여있는데

섬이 쌔근쌔근 아이처럼 잠자는것 처럼 느껴졌어요.

따뜻한 섬의 색감이 포근하게 느껴져서 그 효과가 2배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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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는 어디에나 있지 아트사이언스
릴리 머레이 지음,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이한음 옮김 / 보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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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티비터스 7기로서 마지막 글인데요~

처음에 아티비터스 책리뷰할때가 추웠는데 어느새 초여름향기가 나요.정말 시간 빨리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총 4권을 리뷰할 건데요.

그 세번째 책은 벌레는 어디에나 있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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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설명한 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지와 같은 작가님 책이라 분위기가 비슷해요

이번 책도 혐오감이 덜들게 책구성을 했지만

저는 정말 누구보다도 혐오하는 1인이라 이책은 조금 힘들었어요ㅠㅠ

그래서 이번 책만 사진이 매우매우매우 적어요,,,,

한번 책속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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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영리하고 효율적인 사냥꾼이에요.

숨어있다가 먹이를 덮치는 종류도 있고, 복잡한 그물을 자아서 먹이를 잡는 종류도 많대요.

모든 거미처럼 무당거미도 배에서 줄을 자아내요.

거미집을 짓기위해 몸아래쪽에 있는 실돌기라는 작은 구멍에서 거미줄을 뽑아내요.

놀라운 거미집은 깔대기그물거미는 거미집을 덫이자 은신처로 삼아요.

깔대기 앞쪽에있는 감지실은 먹이가 다가온다고 알려준대요!

이외에도 무당벌레, 잠자리, 말파리, 찬대벌레, 모기, 매미, 노린재, 난초사마귀, 지네, 전갈, 홍줄노린재,

하루살이, 공작나비, 날개달린흰개미, 마다가스카르비단재비나방, 말벌, 꿀벌, 호랑나비, 애기사마귀, 메뚜기, 타이탄하늘소, 왕실배짱이, 푸른쐐기나방, 잎꾼개미, 메가네우라, 요지류, 거대한벼룩등 벌레가 엄청 많이 나와요.

그래서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추천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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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지 아트사이언스
브리타 테큰트럽 지음, 이한음 옮김 / 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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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티비터스 7기로서 마지막 글인데요~

처음에 아티비터스 책리뷰할때가 추웠는데 어느새 초여름향기가 나요.정말 시간 빨리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총 4권을 리뷰할 건데요.

그 두번째 책은 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지 입니다.

 

표지가 실제로보면 물고기들 표면이 살짝 튀어나와있어서 더욱 실감나요.

그럼 책속으로 가볼까요??

 

우와 역시 물고기에 대해 다루는 책이라 물고기가 엄청 많아요.

바다, 강, 호수, 연못 등 물이 있는곳이라면 우리는 을 물고기를 볼 수 있어요!

진짜 다양해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을 띈 물고기도 있고 모래와 색이 똑같아서 눈에 안띄는 물고기도 있구,

뾰족뾰고 가시가 있어서 찔리면 아플것 같은 물고기도 있구, 흔히 볼 수 있는 밋밋한 물고기들도 잇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물고기보다 훨씬 종류가 다양해요.

다음장으로 넘어가 볼까요?

 

이번에는 물고기의 역사인가봐요!

세상에 5억년전부터 있었네요. 최초의 어류는 턱이 없었대요. 그리고 갑옷같은 겉뼈대로 덮여 있었어요.

오늘날에도 바다에 사는 먹장어는 5억년전부터 있었네요. 무악어류중 살아남은건 이 먹장어와 칠선상어에요.

극어류는 최초의 턱이 있는 물고기중 하나인데 4억 3,800만~ 2억 5,800년전에 살았어요. 진짜상어는 아니지만 상어와 경골어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이제 진짜 상어가 나타났는데 레오노두스 상어에요. 약 4억년전에 살았는데 지금까지 이빨화석만 발견되었어요.

절반정도 봤는데요, 짧게 이렇게만 훑어봤는데도 물고기의 역사가 대단하죠??

다음으로 넘어가볼까요??

 

초등학생이라면 교과서에서 한번은 들어봤을 먹이사슬이에요.

작은 식물성 플랑크톤은 미세한 해양동물인 동물성 플랑크톤,해파리에게 먹히고

식물과 동물을 다먹는 잡식성 어류에게 먹히고, 다른 동물만 먹는 육식동물인 어류 (정어리, 청어)들은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어요.

상어와 다랑어,돌고래, 물범은 바다에서 가장 큰 포식자들이에요.

육지의 먹이사슬도 있지만 해양 먹이사슬도 이렇게 보니 신기하지 않나요???

지금까지 짧게 훑어본 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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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마리 개미 아트사이언스
요안나 제자크 지음, 이충호 옮김 / 보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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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티비터스 7기로서 마지막 글인데요~

처음에 아티비터스 책리뷰할때가 추웠는데 어느새 초여름향기가 나요.정말 시간 빨리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총 4권을 리뷰할 건데요.

그 첫번째 책은 1001마리 개미입니다.

지은이인 요안나 제자크작가님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시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이 복잡하거나 아이가봐도 징그럽지않게 디자인적 요소를 잘 이용한 그림으로 표현하셔서 거부감이 들지않아서 좋았어요.

 

그럼 책속으로 가볼까요?

와~ 겉으로보이는 개미의 세계와 또 다른것 같아요.

엄격한 계급제도로 여왕개미가 하루종일 쉬지않고 알을 낳는건 누구나 알거에요~

그런데 그거 알아요?? 잎을 발효시켜 거름으로 버섯을 기른대요!

개미는 단물을 계속 얻기 위해 직접 진딧물을 키워요. 참 신기하죠~?

다음으로 넘어가보면 와우 버섯들이 많네요!

곰보버섯, 그물버섯, 광대버섯, 풀버섯 등등 많은 버섯들이 있는데 버섯중에 독이잇는 독버섯이 있기때문에

버섯전문가 허락없이 버섯을 따면 안돼요.

이점 주의해야해요.

그리고 이페이지에는 없지만 동유럽전설에는 고사리는 일년중 단 하룻밤만 꽃이 피는데 그 꽃을 보는 사람을 놀라운 능력을 얻는다고해요.

놀라운 능력이 무엇인지 참 궁금하네요!

 

 

사진을 올리진 않았지만 버섯, 나뭇잎, 도토리, 솔방울, 밤송이, 개구리, 거미, 민들레, 창질경이, 애벌레,쇠똥구리, 곰, 고슴도치, 산토끼,올빼미, 나방, 달팽이 등 을 만났어요.

마지막 장식은 딱따구리에요.

딱따구리는 개미와 친할까요 아니면 천적일까요?

바로 천적이에요!

딱따구리의 혀는 끈적하고 아주 긴데, 목구멍 뒤쪽으로 들어가 머릿속을 한바퀴 빙 돌면서 콧구멍까지 연결돼 있어서 개미를 잡아먹기에 아주 편리하다고 해요.

개미는 딱따구리의 주요먹이 중 하나라고 하니 당연히 사이가 안좋겠죠?

제가 알고있던 지식부터 처음아는 이야기까지 가득담긴 1001마리 개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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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 현미경으로 본 커다란 세상 아트사이언스
다미앙 라베둔트 외 지음, 장석훈 옮김, 세드릭 유바 외 감수 / 보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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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할 책은 보림출판사에서 나온 현미경으로 본 커다란 세상 미생물입니다.

가격은 22000원입니다.

미생물하면 이로운것도 있고 해를 끼치는 미생물이 있는데요.

이책에는 주로 우리 주면에 있지만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소개 해주고 있어요.

다양한 미생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바닷속에서 춤추는 플랑크톤, 바닷가 모래펄에 있는 미생물, 마다 밑에 서식하는 미생물, 침대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 숲속 이끼에 있는 미생물 등등 우리에게 익숙한 미생물들도 등장해요.

얼마나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는지 약간 징그럽지만 그림을 그리는 미대학생이다보니 자세하게 볼 수 밖에 없었어요.

어린아이부터 성인들까지 새롭게 알게되는 미생물부터 다시 상기시켜주는 미생물까지 모두에게 적합한것같아요.

특히 저처럼 징그러운걸 잘못보지만 그릴때 도움되는 미대학생분들에게도 굉장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맨 뒷장에는 현미경의 역사에 대해서도 소개해주고 잇어요. 저도 현미경은 세계사시간에 간단하게 훑고 넘어간것같은데 간략하게 현미경의 역사에 대해 나와 있어서 부담없이 읽기에 좋았어요.

언젠가 코로나 19가 끝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칠게요. 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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