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을 책으로 옮기기에는 문장이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지만 이런 세계가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편집 미주가 좀 읽는데 불편했어요. 일반적(?)인 무당들을 인터뷰한 내용이 아니라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보면 좋을것 같아요. 인터뷰이니 작가의 생각이나 의도와는 다른 내용일수도 있겠지만 몇몇 내용들은 좀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