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아름다운 독설왕의 음란한 사랑
세라 히나코 지음, 시로키 미츠코 그림 / 시크릿노블 / 2017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스포일러 포함이에요.


남자주인공은 왕님 여자주인공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입니다.

여자주인공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들이닥친 친척들에 의해 재산을 잃고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고국을 떠나 가수가 되어 노래를 부르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노래 솜씨로 점점 알려지고 있던 어느날 우호와 친선을 다지기 위해 떠났던 조국으로 연주 여행을 가달라는 의뢰가 들어오게 됩니다. 오랫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여자주인공과 여동생. 그런데 첫 만남부터 만난 남자는 독설을 내뱉는데 바로 그가 유명한 독설왕인 남자주인공이었습니다.


사실 제목을 보고는 정말 독설을 날리는 남주를 상상했는데요. 독설이 특기인 냉혹하고 냉미남 스타일의 남자주인공을 상상했는데 초반에 나오는 독설들은 그냥 막말에 가까운 것 같아요. 저렇게 말을 하고 정치를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그리고 일본 티엘이라 그런지 갑작스럽게 강간 형식으로 첫 관계를 맺고 나서도 잘생긴 남자랑 했으니까 그냥 넘어가는 장면은 우리나라 정서상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어요.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어렸을 적 만난 경험이 있어서 남주가 여주를 쭉 좋아했다는거는 제 취향이었습니다. 밀고 당기기만 반복하는 사랑이야기여도 괜찮았겠지만 중간에 남주 동생의 출현으로 왕위다툼이 시작되고 그에 휘말리는 내용들이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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