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잉태한 신검 ~푸른 눈의 교접~
코즈키 모미지 / B&J / 2017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공은 외국인 무역상이고 수는 신사의 차남. 이 마을에는 일곱명의 원령에 얽힌 저주가 있는데 원령에게 씌인 아이는 길어도 7살까지밖에 살지 못하고 저주는 부모에게도 옮겨가 부모도 아이와 함께 병들고 만다. 이 저주로 수의 작은형과 부모님도 세상을 뜨고 말았고 수의 조카에게도 저주의 표식인 반점이 팔에 나타나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다. 이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제령의식을 해야 하는데 장남이 집안을 잇고 차남 이하의 누군가가 '사자후'라고 불리는 검을 휘둘러서 제령의식을 해야 한다.

하지만 사자후가 사라져서 검을 찾아 해메던 수는 사자후로 보이는 검이 무역상인 공에게 팔린것을 알고 그를 찾아가 검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리고 공은 검을 보여주는것에 대한 대가로 자신과 만날것을 요구하고 조카를 생각하여 수는 이를 승낙하게 된다. 이후 만남을 거듭하며 서로 마음을 열어가게 되고 공은 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수도 공이 끌리기 시작하는데...

라는 스토리입니다.

다정하고 능력 있는 공에 순진하고 귀여운 수입니다. 이야기의 설정 상 원령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중간 부분은 조금 지루했어요. 공과 수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일단 얼른 칼을 넘겨주고 제령해서 저주를 풀란 말이야 하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살짝 지루하기는 하지만 설정이 독특하여서 이런 부분의 이야기가 끌리는 사람들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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