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충성심 높은 강한 기사인 여주에 방탕한 황태자인데 군데군데 웃긴부분도 있고 글이 쭉 읽히네요. 여주의 과도한 충성심에 질투하는 남주가 귀엽기도 하고ㅋㅋㅋㅋ 제목의 까마귀는 남주와 여주 둘다 가리키는것 같네요. 서로가 까마귀인 두 사람이 반짝거리는 상대방을 보고 있는게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