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임에도 내용이 길게 느껴지네요... 어렸을적 기억이 없는 여주와 어렸을적에 그 여주를 좋아했던 남주가 성인이 되어 드라마 촬영장에서 상대역으로 만나게 되는 내용인데요. 초단편이었던걸 단편으로 억지로 늘린듯한 느낌이에요. 둘 사이에 연애가 있든 사건이 생기든 뭔가 읽으면서 계속 억지로 늘이고 있는 기분이 계속 느껴지네요. 주인공들 심리도 잘 모르겠고요. 연애 전 썸타는 간질간질함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