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들의 섬
리사 시 지음, 이미선 옮김 / 북레시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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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지만 문장은 한국어같지 않다. 늙은 제주 해녀들이 대화하는데 젊은 메어리와 캐서린의 신중한 대화를 번역한 문장이다. ‘우리는 여신들이 돌봐주시는 한편 우리의 모든 것을 성난 태풍처럼 훔쳐가는 바다로 들어가야 합니다‘ 번역체 대사를 하는 늙은 해녀들 때문에 집중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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