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26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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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뜯지도 않고 있어요. 읽어버리면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섬뜩해서요. 덕분에 자린고비의 심정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책장에 두고 한번씩 구경만 해도 흐뭇하네요. 읽을까 말까 만지작대면서요. 27권 출간되면 읽고 그 27권은 불안심리 안정제로서 다시 1년간 제 마음에 투약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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