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문잡지 보고가 힘드니죠.

Web Master 2000.11
웹마스터 편집부 / 임프레스 / 2000년 11월

핵심적인 기술만 정리 되어 있는 책은 없을까? 신기술동향등등..

그러면 당연히 인터넷으로 보면 돼잖아? 하고 답변을 할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이란 자료도 광범위하고 컴퓨터가 있어야하고 인터넷이 연결되야만하고 등등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러면 잡지가 있잖아..

컴퓨터 잡지... 컴퓨터 잡지의 내용을 찾던중 책의 두께는 양도 많고 내용도 많지만 어디 똑하고 떨어지는 잡지가 찾기 힘들정도다. 그리고 광고도 왜 이렇게 많은지. 잡지의 절반의 광고페이지이다. 독자가 원하는 것은 광고가 아니라 신기술이나 프로그램 소스인데.... 그러던중 임프레스의 웹 마스터라는 잡지를 보는 순간 책의 두께는 얼마 안되지만 실질적인 내용이 다 들어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것이다. 아.....

잡지의 장점
-위에서도 소개했지만 책전체가 광고보다는 프로그램,신기술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전체적인 책의 구성도 사용자가 보기에 깔끔하고 내용에 충실하려고 노력한것이 보인다.

잡지의 단점
-단점이라고 말하면 책의 내용(두께)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다. 물론 실질적인 내용과 광고가 안들어갔다고 하지만 가격에 비해 너무 비싼편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였고 전반적인 인터넷흐름, 칼럼,세미나소식등 여러가지를 포함하고 있어서 최고의 잡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잡지보다는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는것이 더 많이 정보를 가질수 있지만 너무 벅찬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