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아이들 독자 초청 - 한여름밤의 독서 캠프
안녕하세요.
저희가족이 힘든시간을 거의 2년째 보내고 있네요..
그동안 두아들 녀석들도 많이 힘들었는지 학교 선생님께서 큰아이 표정이 어둡다고 걱정을 하셔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항상 두아이 표정이 어쩜 그리 밝냐는 얘기를 듣곤 했었는데...
큰아이가 책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알라딘 단골이구요..
책벌레..책에서 독서캠프 얘기가 마지막에 나오니 무척 가고 싶어 했는데...
경제사정이 여의치 못해 가질 못했네요..
우리집에 책을 사랑하는 두녀석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