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용산 참사가 읽어났는데, 이 책이 생각났다... 요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인 것 같다.. 

고등학교 때 그냥 배우기만 하고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2.보이는 어둠 

-올해 들어서 자꾸 우울증이 심해진다....  

이 책의 작가가 우울증을 겪었고

우울증 회고라고 하는데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3.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이 책은 내가 어디서 복사했는데, 꼭 읽어야 할 책 100권인가에 들어있었다... 

나는 딱딱한 책은 싫어하는데 딱딱하지 않고 괜찮다고 한다...  

올해가 아니더라도 이 책은 꼭 읽고 싶다... 

4.어린왕자 

-어렸을 때 읽었을 때는 이 책이 뭔 내용인지 잘 몰랐다.. 

그냥 막연히 이렇구나 하고 생각한 책이다.. 

하지만 지금 성인이 된 내가 이 책을 생각했을 때 이 책은 굉장히 교훈적이고 철학적이라고 느꼈다. 

집에 이 영어로 된 책만 있는데, 한국어로 된 책도 읽어보고 싶다.. 

5.반짝반짝 빛나는 

-맨날 살까말까 하다가 마지막에는 안 산 책이다... 

왠지 사기에는 내용이 넘 가벼울 것 같고, 그래서 살까말까 하다가 결국 맨날 장바구니 담기 안누르는 책이기도 한다... 

이번 하반기 때는 고민만하지 말고 진짜 사서 읽어보고 싶다 . 

6.일 년에 열두 남자 

-굉장히 재밌다고 들었다... 제목만 들어도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7.하얀거탑 

-이미 드라마는 일드랑 한드 다 봤다...보면서도 굉장히 재밌다고 생각했다...  

드라마로 봤을 때 내용은 의학 드라마가 아니라 정치 드라마였다... 

요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작품인 것 같다.. 

네권이나 되지만 드라마로 나왔을 정도로 재미도 있고, 작품성도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8.너희에게 내일은 없다. 

이 작가의 와일드 소울이란 책을 읽어봤다. 

상도받고, 정말 재밌는 작품이었다...이 책 보고 재밌어서 이 작가가 쓴 다른 책 없나 찾아봤더니 

이 작품이 있었다. 이것도 읽어보고 싶다. 

9.카네기 인간관계론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란 건 정말 어렵다는 걸 점점 느끼게 된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아주 좋은 책 인것 같다. 

10.김정일의 마지막 여자 

-예전에 알라딘에서 김정일 처조카 였던 이한영의 로열 패밀리란 책을 읽었다. 

북한 서민들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지도자는 어떻게 지내는지는 몰랐었다. 

재밌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했는데 또 다른 책 없더니 이 책이 나왔다... 

이한영 어머니 책은 절판이고, 이 책도 꼭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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