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배송왔을 때 엄청 두꺼웠다... 

지하철에서 책 보는 거 좋아하는데...책보려고 하는데...어디 나갔다가 놓고와서 다시 찾으러 간 적도 있다..그래도 중간 쯤 왔었는데... 우리집이 좀 멀어서 지하철 탈 때마다 읽었는데..한 삼일만에 다 읽었다..

재밌다는 추천 듣고 샀는데..진짜 재밌다... 

수전과 모드의 사랑 ..또 그 뒤에..있는 이야기들...스토리도 참 탄탄하고 다른 등장인물들도 다 개성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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