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 그대로 원미동에 살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인데..
서민들의 생활을 잘 표현했다..
집안의 과장 맨날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아버지 이야기, 맨날맨날 일해도 하루먹고 살기 힘든 아저씨, 그리고 땅 부자가 되서 편하게 살아가려고만 하는 자식들을 둔 할아버지, 아이의 눈으로 본 슈퍼 아저씨등...
정말 꼭 읽어봐야 할 소설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