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 - 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살아낸, 끝날 수 없는 생존의 기록
김잔디 지음 / 천년의상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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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호소인이라는 말은 페미니스트들이 꽤 오래 전부터 써온 말로, 오히려 사실관계가 공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쓸데없는 논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맥락을 의도적으로 무시한 채 사건 초기부터 피해호소인의 의미를 왜곡하고 있는 것에 공감하가 어려운 책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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