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군인이었던 해리와, 그의 아내 샤샤가 새로운 지역에 이사를 간 후, 악령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1년 동안 계절별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의식이 있다. 처음 이사 온 해리 샤샤에게 어느날 댄, 루시라는 노부부가 찾아와악령을 있으니 의식을 치러야 한다는 얘기를 했을 때 했을때 부부는 믿지 못했다.
하지만 이사온 후 노부부가 말했던 악령을 직접 경험하게 되자, 이를 믿고 계절별로 수행해야하는 의식을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해리는 이러한 상황이 못마땅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미리 알려줬다면, 하루 빨리 이사를 갔을 것이고 안전하게 샤샤를 지키려 했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해리는 악령에게 도발을 하게 되고, 이 사건은 해리와 샤샤, 그리고 노부부에게 큰 사건으로 발생하게 된다 .
처음 책을 받았을 때 500페이지나 되어 두껍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챕터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수행해야할 의식이 나눠져 다음 수행해야할 의식과 악령에 대해 궁금해져 굉장히 빨리 읽을 수 있었따.
이 책은 현재 넷플릭스와 영화 계약을 하고 제작 중에 있다고 한다. 해당 책을 어떻게 영화로 제작하고,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