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말이죠?
이 말을 마음에 새긴다면 어딜 가든 세상을 행복으로 물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성성> <여성성>에 갇혀 우리는 참 많은 행복의 기회를 날려보냈습니다.
내 기회 뿐만 아니라 남의 기회조차 "넌 남자/여자 아이가 왜 그래!"라며 방해하진 않았나요?
우리 아이들은 쓸모없는 성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진정한 자신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늦지 않았고요!
남자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책이지만 여자아이들, 어른들이 읽기에도 참 좋은 책입니다.
여자아이들을 위한 또 다른 《너에게 말해 주고 싶어(원제 : A girl like you)》도 출간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자아이 편도 꼭 읽어보아야 겠습니다 ^^.
네가 남자답기 때문이 아니야. 넌 너로써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란다. 를 되새겨 주는 멋진 책 <너에게 말해 주고 싶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