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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존스토트 / IVP / 199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는 에베소서를 공부하기 위해 BST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에베소서를 공부한 후, 로마서 PBS를 위해 어떤 책으로 구입할까 하다가

BST시리즈에 로마서도 있기에 바로 구입하였다.

 

두꺼운 주석책으로 공부하기보다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 있는 BST로 선택하였고,

그 선택은 틀림이 없었다.

 

BST 뜻인 '성경이 오늘날 말한다'의 글이 문단 끝마다 있어서

자칫 공부로만 빠질 수 있는 부분에서 한 번 stop하게 만들어

말씀이 오늘날에도 작동된다는 것을 얘기해주기에 충분하다.

 

이런 문구들은 처음에는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에서 그치지만

후반에 넘어갈수록 지속적인 노출은

말씀에 직면하게 만들고 직면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날 성경이 말하는 것을 우리에게 이 책은 소개해주지만,

책의 도움으로 인해, 뒤에서는 "성경은 오늘날 무엇을 말하는가?"를 스스로 생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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