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영작 100일의 기적 - 100일 후에는 나도 영어로 쓴다! 100일의 기적
하명옥 지음 / 넥서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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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영작문 책들이 존재한다. 일단 책이 발간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하나의 선택이었고, 책이 얇고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선택하였다.

 

영작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던 나에게 있어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책의 이름처럼, 100일의 기적에서

기적을 이루는 것은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것을 고려하고 나누어져 있는데,

날이 쌓일수록 조금씩 어려워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만큼 향상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영작 100일의 기적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영문법과 다른 영작!!

읽기만 하다가 쓰면, 한글과 다르게 나의 헛점들이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tip에서 내가 놓친 부분들을 잘 짚어준다.
놓친 부분을 점검 받고, 독해를 하게되면,
기존에는 체크하지 않았던 영문법들을 굳이 눈이 알아서 찾고 있다.

이것이 기적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이 제시하는 100일을 채웠을 때는

실력으로 나타나는 기적인 동시에

나의 일부가 되어 기적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원래 그러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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