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서로 싫어하고 경멸하지만, 실제로는 서로를 놓지 못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답답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언제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계속 궁금증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