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며, 영상이며 아이들이 몇 번이나 봐도 재밌다고 하네요.
어른들이 봐도 재밌어요. 어떻게 저런 상상력이 나오는지 정말 감탄스러워요.
우리 아이들도 저런 창작의 위대함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원칙과 일관성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래야만 한다는 생각이
자신에게 좌절감을 주고,
화까지 나게 한다면 내려놓을 때입니다.
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는 법. 나의 힘을 빼고,
나를 무너뜨리는 원칙은 잘못된 원칙입니다.
수저가 없다고 밥상을 앞에 두고 굶을 수는 없지요.
주인은 당신이지 원칙이 아닙니다.
[ 하루 10분, 내아이를 생각하다 -서천석-]
이전에 많이 읽었던 책이라 단어를 다 모르더라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자기전에 계속 cd도 틀어주고 해요.
계속 영어에 노출시키면 실력도 늘겠죠....
단계별로 되어있어 우리 아들 잘 가지고 놀아요...
케이스도 따로 있어서 조각을 잃어 버릴 염려도 없고요....
추천합니다.
기초가 약한 중학생들도 읽으면 좋겠어요...
스토리가 재밌고 문제집 보는것보다 흐름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