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이나 되었는데 역시 달빛 조각사라고 생각될 몰입감.
간결한 문장속에 넘치는 재미와 웃음.
소장하고 싶은 마음을 만드는 흡입력.
출간하자마자 구매했는데 아쉬움이 전혀 없군요.! ^^
있다면 12권이 언제 나올까 하는 기대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