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 이탈리아 여행준비하며 아이들과 유현준 교수님께서 콜로세움과 판테온 설명해주시는 방송을 보며 이런 내용을 담은 아이들 책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나와서 넘 반가웠어요.
책은 보드게임처럼 미션을 수행하며 읽을 수 있어 아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봤어요.
질문을 함께 읽고 풀어가는 과정이 마치 같이 게임을 하는 것 같아 푹 빠져서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피라미드 건설 과정도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역할을 체험하듯 풀어줘 이해도 잘 되고 재미있어했어요.
특히 ‘캣마블 후계자 양성소’ 코너에서 돌을 사용한 건축물 비교를 통해
피라미드와 콜로세움의 건설 난이도와 건설 기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표를 가장 마음에 들어 했어요.
초등 사회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 교과 연계는 물론,
중학생 세계사 수업까지도 한결 수월해질 것 같아 부모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웠고요.
무엇보다 만화로만 구성되지 않고 줄글 설명이 함께 있어 더 좋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