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nicedream24 > [퍼온글] 플레져님께 알려드리는 추리소설!

우선 저는 시리즈 작가를 제일로 치고요. 그 다음 작가 순으로 봅니다.

기리노 나츠오의 작품은 모두 좋지만 이 작품도 좋습니다만 과도한 잔인함이 싫다시면 페미니즘 관점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기시 유스케의 작품도 좋습니다. 이 작품 무섭다시는 분이 많은데 무서우시면 <푸른 불꽃>을 보세요.

김성종의 작품 가운데 좋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 외에도 <피아노 살인>도 좋습니다.

딕 프랜시스를 워낙 좋아합니다만 이 작품은 진짜 좋습니다.

필립 말로를 싫어하지만 이 작품은 좋아합니다.

렉스 스타우트의 작품 가운데 이 작품을 고른 것은 < 마술사가 너무 많다>가 이 작품의 오마쥬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와 탐정이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로렌스 블록과 매트 스커더 다음으로 좋아하는 로스 맥도널드의 루 아처 시리즈입니다.

미넷 월터스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사라 파레츠키의 워쇼스키 시리즈중 최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트릭면에서라도 꼭 보셔야 하는 작품입니다. 스포일러 만땅 썼다가 혼난 작품입니다 ㅠ.ㅠ

아이라 레빈의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만 이 작가가 이런 작품을 다시는 안 쓰더군요 ㅠ.ㅠ

앤서니 버클리의 작품 가운데 한 작품입니다. 마치 동서미스터리북스는 모두 읽어라 같습니다^^;;;

이 작품 읽으셨던가요? 좋습니다. 무조건...

절판이라 뺐더니 다시 출판되었어요 ㅠ.ㅠ

 

죠르쥬 심농의 메그레 경감 시리즈는 무조건 읽어야 하는 작품입니다.

  

콜린 덱스터의 작품도요. <사라진 소녀>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그게 제일 좋은 작품이거든요.

<낯선 승객>보다 단편집을 골랐습니다. 하이스미스의 단편은 늪과 같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요.

뒤렌마트는 읽으셨을 것 같습니다만 아주 좋은 작품이 많죠.

크로프츠의 통은 그 시대 이런 트릭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추리소설이 모두 잔인하고 심각한 건 아닙니다.

특이한 탐정이 등장하죠. 단편집입니다.

이 작품도 좋지만 단편 <두 병의 소오스>가 진짜 좋은 작품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입니다.

어떻게 탐정은 추리를 하는가를 알 수 있는 독특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도 좋습니다. 비트겐스타인 작품 아닙니다.

번역이 이상하다고 하던데 구판은 구하실 수 없을테니 그냥 보세요.

중편 두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영화도 좋고 작품도 좋습니다.

영원의 아이를 구할 수 없으니 텐도 아라타의 이 작품을 읽으시면 좋을 듯하지만 거부감이 든다면 패스하세요.

우리나라 작가가 쓴 중세 이슬람 세계의 이야깁니다. 

이 작품을 추리소설로 보기가 좀 그렇겠지만 좋은 작품이라 알려드립니다.

티투스는 정말 너무 많이 얘기를 했네요.

이 작품도 읽으시면 재미있습니다.

빠트릴 뻔한 작품입니다. <화차>가 더 좋지만 이 작품으로 미야베 미유키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마술사가 너무 많다도 SF 추리소설입니다. 이 작품도 마찬가지 작품입니다. 재미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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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라고 말하기보다는 제가 지금 있는 책 목록 중에서 생각나는데로 뽑았습니다.

한글 파일을 이용해서 소장하고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최대한 절판이나 품절도서는 포함시키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 사이 어찌됐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추리소설이면 다 좋아라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다 좋다고 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몇 권 읽어나가시면서 스스로 좋아하는 추리소설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읽다보면 누구는 최고라고 해도 본인은 아닌 경우도 있고 누구는 별로라고 했지만 자신에게는 좋은 작품인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건 님께서 잘 아실테죠.

많은 작품들이 서로 겹칩니다.

아가사 크리스티, 모리스 르블랑, 코넌 도일, 엘러리 퀸의 작품은 뺐습니다. 이건 기본이거든요.

그리고 저 작품 중에 포함 되지 않았지만 좋은 작품들도 많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어디에서는 좋다고 했는데 빠진 작품도 혹 있을 겁니다.

제 기억력의 한계입니다.

에드 맥베인의 작품은 뺐습니다. 경찰소설은 아마 대부분 안 넣었을 겁니다.

관심있으시면 헤닝 만켈이나 에드 맥베인의 작품들을 보세요.

작가의 작품 가운데 한 작품씩만을 넣었고 시리즈는 몽땅 넣었습니다.

그 점 감안하시고요.

최근 작품 가운데 안 넣은 작품도 많습니다. 아시리라 생각해서 뺐습니다.

좋은 많은 작품들이 볼 수 없다는 점이 좀 안타깝습니다만 더 좋은 작품이 나오겠지요.

저는 베스트 작품이 그때그때 달라서요 ㅠ.ㅠ

개념없이 추리소설이라면 헤벌쭉이라는 걸 감안하셔서 꼼꼼히 살피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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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심포 유이치 (真保裕一)

2005.5『ダイスをころがせ! 下巻』真保裕一(新潮社・新潮文庫) 
2005.5『ダイスをころがせ! 上巻』真保裕一(新潮社・新潮文庫)
2005.3『灰色の北壁』真保裕一(講談社) 講談社
2004.11『夢の工房』真保裕一(講談社文庫) 講談社 
2004.9『真夜中の神話』真保裕一(文藝春秋)
2004.6『クレタ、神々の山へ』真保裕一(岩波書店)
2004.5『黄金の島 下』真保裕一(講談社文庫) 講談社
2004.5『黄金の島 上』真保裕一(講談社文庫) 講談社 
2003.5『繋がれた明日』真保裕一(朝日新聞社)
2003.5『ストロボ』真保裕一(新潮社・新潮文庫) 스트로보 
2002.11.10.『誘拐の果実』真保裕一(集英社) 紀伊國屋
2002.7.15『発火点』真保裕一(講談社) 講談社 紀伊國屋
2002.6.25『ボーダーライン』真保裕一(集英社文庫)
2002.1.『ダイスをころがせ!』真保裕一(毎日新聞社)
2001.11.『夢の工房』真保裕一(講談社) 講談社
2001.7.『密告』真保裕一(講談社文庫)
2001.5.『黄金の島』真保裕一(講談社) 講談社
2001.5.『トライアル』真保裕一(文藝春秋・文春文庫)
2000.8.『ホワイトアウト完全白書 (Cinemaデラックス)』真保裕一(講談社) 講談社
2000.7.『防壁』真保裕一(講談社文庫) 講談社
2000.4.『ストロボ (新潮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倶楽部SS)』真保裕一(新潮社)
2000.2.『奇跡の人』真保裕一(新潮社・新潮文庫)
1999.9.『ボーダーライン』真保裕一(集英社)
1999.5.『奪取 下』真保裕一(講談社文庫) 講談社
1999.5.『奪取 上』真保裕一(講談社文庫) 講談社
1999.2.『朽ちた樹々の枝の下で』真保裕一(講談社文庫) 講談社
1998.9.『ホワイトアウト』真保裕一(新潮社・新潮文庫)
1998.7.『トライアル』真保裕一(文藝春秋)
1998.4.『密告』真保裕一(講談社) 講談社
1997.10.『防壁』真保裕一(講談社) 講談社
1997.5.『奇跡の人』真保裕一(角川書店) 기적의 인간 
1997.5.『盗聴』真保裕一(講談社文庫) 講談社
1996.10.『震源』真保裕一(講談社文庫) 講談社
1996.8.『奪取』真保裕一(講談社) 講談社
1996.3.『朽ちた樹々の枝の下で』真保裕一(角川書店)
1995.11.『取引』真保裕一(講談社文庫) 講談社
1995.9.『ホワイトアウト (新潮ミステリー倶楽部)』 화이트 아웃 
1994.7.『連鎖』真保裕一(講談社文庫) 講談社 
1994.5.『盗聴』真保裕一(講談社) 講談社
1993.10.『震源』真保裕一(講談社) 講談社
1992.9.『取引』真保裕一(講談社)
1991.9.『連鎖』真保裕一(講談社) 
1989.6.『あなたの歌を歌わせて』真保裕一・そうだふみえ(講談社MiMi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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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온다 리쿠 (恩田陸)

六番目の小夜子(NHKの ドラマ愛の詩シリーズでTVドラマ化)
球形の季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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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月は深き紅の淵を  삼월은 붉은 구렁을 (북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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