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영웅과 할아버지 독립군
김은식 지음, 김동성 그림 / 나무야 / 201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나 유명하지만 새로 부임하는 일본 총독을 향해 폭탄을 던진 위인으로 밖에는 알지 못한 윤봉길의사의 어린시절을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소년시절 그의 이름이 '윤우의' 였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또한 항일운동으로만 알고 있었던 3.1운동의 진짜 의미와 그 속에 담긴 그 당시를 살아나갔던 사람들의 독립의지를 절실하게 깨닫고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애국심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이 마구마구 샘솟게되네요! 아이들의 필독서로써 손색이 없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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