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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과학 공부 생활 속 진짜 공부
과수원길 지음, 홍수진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현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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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자칫 아이가 흥미를 잃기 쉬운 과목이에요.

과학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 없을까 하다가 이 책을 만났어요.

<이디슨, 과학에 번쩍!>

 

이디슨은 주인공 이름인데, 에디슨의 후예래요.

이디슨이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하루 종일 겪는 일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생활과 깊게 연결되어 있는 과학 원리 20가지를 알 수 있어요.

 

에피소드가 짧고 귀여운 만화로 되어 있어서 접근하기 쉽고,

'이렇게 된 거야!'에서는 에피소드에서 나온 질문에 간단하고 핵심을 콕콕 집어서 대답해 주어요.

그리고 '따라해 볼래?'에서 간단한 실험을 할 수 있어서 배운 지식을 한 번 더 다져 주네요.

 

아이가 부담없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지식을 익힐 수 있게 잘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 과학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음을 느끼고

과학과 친해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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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3 :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 - 스톱! 주문을 외치면 시작되는 동물들의 과학 토크쇼 STOP! 3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 비룡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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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지니처럼 동물과 얘기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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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 - CSI, 사건 해결에 빠져 들다, 추리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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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사서 조카랑 사이좋게 나눠 읽었던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조카가 2권 안 나오냐고 물었었는데, 2권 나왔네!

1권에는 사건이 하나 해결될 때마다 등장인물이 하나씩 나왔었다.

그래서 CSI가 되었는데...

2권에는 네 명의 아이들이 다 모여서 사건을 해결한다.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보니 아기자기하게 재미있다. 아주 잔인하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과학적인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과학 학습에도 도움이 되겠다.

적어도 본문에서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기억이 날 테니 말이다.

우리 조카는 역시 2권도 후다닥~ 읽더니, 벌써 3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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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 - 박춘삼 교장, CSI를 만들다, 추리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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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을 상당히 좋아한다.

요즘은 CSI에 푹 빠져 산다.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뉴욕... 다 다운받아 볼 정도.

케이블에선 한국과학수사대도 하더라. 그것도 챙겨보고.

근데 서점 갔더니 낯익은 제목이 있는데,,, 어? 어린이 과학 형사대네?

CSI가 뭐의 약자인지 나중에 보고 알았다. 푸핫~ 웃었다.

이 책을 읽으면 추리와 함께 과학의 원리도 함께 익힌다고 해서

추리소설 좋아하는 조카 주려고 샀다.

조카 주기 전에 내가 먼저 읽었는데, 오~ 상당히 재미있다.

어린이 형사학교의 박춘삼 교장이 과학 영재들을 찾아 다닌다는 설정도 재미있고

주인공인 한영재, 이요리, 반달곰, 나혜성 네 명도 개성이 있다.

조카가 놀러왔길래 주었더니, 앉은 자리에서 후다닥 읽더니 2권은 없냐고 한다.

엉? 2권은... 곧 나온대~ ^^

오랜만에 보는 본격 수사물, 2권도 기대된다. 조카랑 기다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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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꽉 찬 완전 소중 글쓰기 4학년 - 노니랑 읽고 수리랑 쓰는 말랑말랑 논술
이용.이은주 글, 이리.민재회 그림 / 가나출판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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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4학년 올라가는 조카 새학기 선물로 책 하나 줄까.. 하고 서점 갔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글짓기가 어렵다고 울상짓는 조카 얼굴이 갑자기 생각나서 샀다.

표지가 참 귀엽다. 내 조카가 여자아이라 더 좋아할 것 같았다.

조카가 이 책을 보더니 귀엽다고 좋아한다.

예문의 양도 부담없고, 이야기도 있고, 신문 기사글도 있고, 편지도 있고...  지루하지 않겠구

글쓰기 문제에는 왼쪽에 예문이 꼭 있어서 조카가 그걸 보고 자기도 써 본다고 즉석에서 써 보는 것이다.

이렇게 부담없이 글을 쓰다 보면 글짓기를 어려워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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