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 학교에서 조퇴하고 집에 왔을 때 같았어요. 다른 사람들이 꽁꽁 싸매 주고, 마실 걸 갖다주고, 나 대신 현실의 생활을 처리해 주고. 그럼 영원히 이렇게 있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다시는 아무 생각도 안 해도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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