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학교 - 김영미 PD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김영미 지음, 김보라 그림 / 책숲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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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매혹된 그런 아이들과 이 책을 같이 읽고 싶다. 폭력게임은 나쁘다는 백번의 잔소리보다 이 책이 더 강력하겠다. 글과 그림이 참 아름다워서 오히려 더 메시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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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과 통념을 뒤흔든 50인의 과학 멘토 - 과학 문명을 바꾼 발견자들 1
피트 무어 지음, 이명진 옮김 / 책숲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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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를 재밌게 보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쉬운 말로 설명해줘도 역시 과학적인 개념은 어렵다. 중딩 아들 주려고 사서 이 책을 펼쳐보는 순간, ˝생각씨앗˝이라는 작은 글상자가 반갑다!! 과학자가 탐구한 출발점을 알려준다. 어려운 과학개념의 단순한 핵심이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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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날씬하게 만드는 스트레칭 20분 - 다리 다이어트 & 뷰티북
야마다 미쓰토시 지음, 이연숙 옮김 / 보누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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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신체에 자신이 없는 편이다. 게다가 다리는 시쳇말로 '무우다리'라서 거의 바지만 입고 다닌다. 친구 결혼식 같은 행사라도 있으면 오랜만에 치마을 입어보지만 무릎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것들뿐이다. 정말 다리가 예뻐 질 수 있다면 입어보고 싶은 옷들이 참 많다. 비싸지는 않지만 다리를 잘 드러내주는 옷. 그러던 중 제목이 눈에 확 띄어서 이 책을 샀다. 꼭지별로 잘 정리해놓은 게 마음에 든다. 오늘로 실행한지 일주일 정도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다리가 예쁘지 않아 고민하는 여성동지들 힘냅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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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화를 희망한다
새라 파킨 지음, 김재희 옮김 / 양문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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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세계 반전 평화 목소리가 뜨겁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국은 베트남전 이후 미국의 비인도적 전쟁에 또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이 땅의 평화를 염원하기에 침략 전쟁에 참여할 수 없다는 국민의 목소리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불명료한 실리를 명분으로 내세운 전쟁 참여가 어처구니 없을 뿐이다.

이런저런 마음에 착잡해 하다가 <나는 평화를 희망한다>는 제목이 눈에 띄는 책을 발견했다. 지금도 사회에는 국가 수뇌로부터 민중에 이르기까지 ‘평화를 추구한다’는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면에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속내를 숨긴 거짓 외침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페트라 켈리는 진정으로 평화를 희망하고, 그것을 위해 순수한 마음을 지켜나간 사람이 아닌가 생각된다. 비록 개인적으로는 불행하고 어두운 면이 있었지만, 그것을 상쇄하고 남을 만한 활동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인권, 평화, 환경이 최우선시 되는 녹색 미래가 진정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만큼 나에게 현실은 매우 어두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켈리 같은 사람들의 정열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이 있는 한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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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빗 소로우
헨리 솔트 지음, 윤규상 옮김 / 양문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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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에 월든을 읽었다. 소로우의 대표작. 너무나 평온한 그래서 조금은 지루하기도 한 글이었지만, 제대로 된 비판 정신도 없이 문명이라는 이름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있었던 나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 책은 그 헨리 데이빗 소로우에 대한 전기이다. 저자인 헨리 솔트가 소로우로부터 막대한 영향을 받은 당대의 인물이라는 점이 더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가 보았던 것은 소로우의 숨결이었으며 그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월든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이 전기 안에도 나무, 숲, 강, 그리고 그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이 숨쉬고 있다. 그래서 전기라는 분야가 무색하게 감성적이고 아름답다. 물론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것이 좋은 작품이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읽은이로 하여금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그래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자기 몫을 해낸 것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기대 이상이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 가끔 주변을 돌아보고 싶다거나 뒤를 돌아보고 싶을 때, 그리고 도시가 아닌 자연을 생각하게 될 때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소로우가 살아갔던 생애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그것에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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