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트 2 - The Brilliant Thinking 브릴리언트 시리즈 2
조병학.이소영 지음 / 인사이트앤뷰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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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2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사람은 EQ와 IQ를 고르게 사용하는 것 어쩌면 좌뇌와 우뇌의 편향적이 아닌 고른 균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창조적인 생각을 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 책을 읽으면서 총평은 우리의 뇌에 대한 어쩌면 인간의 무기인 뇌에 대한 유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 문득 문득 생각했던 것은 처칠이 이야기 했던 "사람은 누구나 대단한 발견을 하지만 정작 그 의미를 모른체 죽어간다" 라는 말이었다. 브릴리언트, 문득 떠오르는 영감들이 인류의 생활을 바꾸고 현대화를 이끄는 추진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본인도 이런 일례를 몇가지 들어 보았고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결론은 그런 이야기에 대단히 동감한다는 것과, 아무리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실행력이 받쳐주지 못했다면 이런 것들은 하루에 생각하는 수천가지 중에 하나로 치부되었을 것이다. 몇해 전 부터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나와의 의견이 다른 것이 틀리다 라는 사람들에게 틀린것이 아닌 단순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다 라는 글을 많이 보았다. 과거에는 다소 엉뚱해 보이는 시도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괴짜 혹은 정신이상자로 생각하기도 하였는데 과거의 이야기들을 들어 보면 그런 사람들이 인류를 이끌고 세기의 발명을 했던 이야기 들은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나와 다른 행동의 사람들 그리고 그런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을수 있지만 분명 그런 몸짓과 행위에는 분명 의미가 있다. 타산지석이라는 말처럼 본인에게 쓸때 없음은 남에게도 쓸때 없음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본인 역시 고정된 시각이 아닌 다각면으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유연한 생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총 7장으로 분류 되며 각장의 마지막에는 질문란으로 읽었던 내용을 다시금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구성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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