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왜 조바심을 내는가?
톰 버틀러 보던 지음, 홍연미 옮김 / 그린페이퍼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당신은 왜 조바심을 내는가?

 

 


어른이 되면 조금 느긋해진다고 하지만 꼭 누구나에게 맞는 거은 아닌
것 같다. 초조함과 조바심은 일의 처음과 마무리에 꼭 달라 붙는 것같
다. 그리고 일이 아닌 초조함에 집중을 해버리면 곧장 일을 그르치게
된다. 불안과 조바심은 마음에서 만드는 허상이라고 한다. 그것을 조
절할수 있으면 무었을 하더라고 집중을 하고 조금 더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도 과거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에게서 굼뜨다
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실제로 굼뜨다는 생각에 행동을 빠르게 하
려고 노력에 노력을 하였다. 결국 굼뜨는 것에 벗어 났다. 하지만 항상
빠르게 빠르게 하려는 관념이 생기다 보니, 조금 늦거나 못 믿친다고
생각 했을땐 본인에게는 조바심이 생기고, 타인이 그렇다면 답답함이
생기는 이중고가 된 것 같다.항상 빠르게 빠르게 하던 과거의 습관이
본인을 더욱 피곤하게 만든것 같다.  그리고 이 책 당신은 왜 조바심을
내는가 에서는 우리가 조바심을 내야 할 이유? 그리고 그런 선택을 한
당신이 겪게될 고초 등 여러가지 이야기로 풀어 써넣는다. 가까이서
보면 모르지만 멀리서 보면 보인다고 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책 사이
사이에 있는 이야기에 본인을 대입해서 읽었다. 그리고 조바심을 가지
면서 빠르게 하는 것은 오히려 성과를 갈가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이 하는 것 그리고 그것에 약간의 긴장은 많은 도움이 되지만 그것
이 과했을때는 조바심과 초조함을 변한다. 하지만 본인의 성향을 알고
균형을 찾는다면 학업과 업무 그리고 여러가지 일에 많은 집중력과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됐다. 조바심을 자주 낸다면 이책을
읽고 조바심을 연구하고 탐구하여 본인에게 더욱 삶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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