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
1권부터 쭈욱 읽어보고 있어요.
이번에 3권이 나와서 빠르게 만나보았습니다!
사실 성인용(?) 지대넓얕 시리즈를 아직 못봤는데요
(올해 안에 꼬옥 읽어보겠습니다)
preview 혹은 기초쌓기의 의미에서
어린이용 지대넓얕을 어린이와 함께 읽었달까요?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도서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단 인문학의 가장 기본!
세계사부터 시작했지요.
3권에서는
'폭력의 시대'라는 부제가 붙었는데요
근현대에 들어서
세계 경제 대공황, 제2차대전, 태평양 전쟁, 냉정 시대에 이르는
세계가 전쟁으로 물들었던 시대를 이야기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