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02 : 자율주행 자동차 - 4차 산업혁명 편 ㅣ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2
명로진 지음, 이우일 그림 / 성안당 / 2018년 6월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서

매스컴에서 자주 접하는데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이

정확히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미래에는 어떤 모습까지 발전할지

좀더 살펴보고 싶을 때 보기 좋은

<자율주행 자동차> 책을 만나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이우일 작가님이 일러스트를 맡아서

좀 더 친숙하게 볼 수 있었던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자동차(자율주행자동차)시대는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점!!

지금도 이미 시범화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이 컸을 때는

상용화될 수 있는 단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꿈과 같은 이야기.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해서 알기 전에

우선적으로

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4차 혁명에 대해 먼저 알아갈 필요가 있는데....

1차 혁명은 말 그대로

기계를 사용해서 물건을 만들기 시작한 단계

(그 전에는 사람의 손으로 수작업..)

2차 혁명은

전기를 사용해서 대량 생산을 시작한 단계

(그 전에도 기계를 사용했지만

 한 꺼번에 많이 만들지 못 했음)

3차 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 교류를 활발히 한

바로 우리 세대!!

그리고 이미 시작된,

4차 혁명 시대는

디지털 기술로 세계가 하나가 된 시대로

빅 데이터, sns, 무인자동차, 인공지능(AI) 등이

우리 생활을 차지하게 되었다는 점!!

모호하게 알고 있던

1,2,3,4차 혁명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해보며

지식을 구체화시켜보았답니다.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미래, 아이(I), 레볼루 박사, 모빌리 같은

캐릭터를 만들어서

스토리 텔링 기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자율주행자동차>책!!

제 1장에서는 무인자동차를 운전할 시의 모습을

자유롭게 상상해서 풀어뒀는데

진짜 이런 미래가 오면 어떨까?

운전면허따지 않아도

누구나 장벽없이 운전하며 다닐 수 있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맘껏 해보았답니다.

2050년이란 시간을 가정하고

그때의 운전은 어떠할까?

흥미롭게 풀어낸 스토리도 재미있게 읽었고...

자율 주행자동차가

현재 어떻게 시범운영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공상과학소설에나 나오는 얘기가 아니라,

가까운 미래라는 점을

또 다시 깨닫게 해준답니다.

책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자동차의 역사, 자동차로 인한 공해 등

폭 넓은 분야에 걸쳐서

소개를 하고 있으니,

꼭 순서대로가 아니더라도

그때그때

차례에서 흥미가 가는 이야기를 골라서

읽어보면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