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가서 난 뭔짓을 한건지....왜 여길 찾아볼 생각을 못한것인가 후회스럽다.그저 놀기 바빠서...벌써 5,6년 전이지만 다시 파리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비록 지금은 테러의 아픔이 남아 있지만....이 책의 도입부를 읽다보면 책장에서이 책을 볼 때마다왜 진한 홍차의 향이 그리워지는지 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