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봐도 괜찮은 작품.
연재 과학에서 문제 되고 있는 우성 유전자 아기를 만들어 내는 세상.
머리색깔 눈동자색깔 소소한 질병등....
모든 인간들이 우월하다면 이 세상은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
인간의 사랑 속에 태어난 아이는 열성인으로 취급받는 또 다른 신분 세계.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요즘 심심치 않게 오르내리는 기사를 보면 불안하다.
(공상) 과학 영화로서 최고의 작품
내가 친구와 함께 죽음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
나는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가.
아니면 내가 살기 위해 친구를 버릴 수 있는가.
만약 친구를 버리고 내가 살아남았다면 나의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 수 있는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우마서먼과 아역의 외모가 차이나는게 좀 거슬리지만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