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 형제의 재치가 담긴 코믹 스릴러.
코미디와 스릴러라니...안어울릴듯하면서도 절묘하게 어울린다.
대사 구석 구석에 속물 같은 당시의 미국를 풍자하는 비아냥이 섞여 있다.
코엔 형제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영화 가지고 장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