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힌 작명 센스~
말그대로 황당하다. 에드가와 사이먼의 정신적 지주인 조지 로메로의 영화를 모티브로 만든
좀비 영화.
하나하나의 미장센에 신경을 쓰고 자그만한 설정에서조차 웃음을 찾게 만든 이 영화는
여지껏의 좀비 영화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 탄생한 좀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