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도 모른다.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엄마는 자신의 사랑과 삶을 위해 말없이 떠나가 버리고. 종종 부쳐주던 생활비도 더이상 없다.
맏형으로 동생들을 책임지고 돌보지만 모든 다 해주기에는 너무나 어리다.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나고 엄마에게 연락이 왔을때는 이미 늦은 후이다...
어째서 이 어린 아이들이 힘들게 살아야하는지 무책임한 어른들에게 물어보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