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으로는 선뜻 눈이 가지 않았던 작품이다.
많은 이들이 좋다고 추천도 하였지만 뒤늦게 보게 된 이 영화...
나에게는 그닥 영향을 미치진 않았지만 첫사랑에 대한 노력, 그리고 실패에 관해 따뜻하게 표현
해낸 작품이다.
조제의 연기는 무섭기도 안쓰럽기도 하다.